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노 카츠미 (문단 편집) == [[유희왕 ARC-V]]에 대한 비판 == 분위기를 위해 즉흥적으로 전개와 연출을 급격히 바꿀 때가 있는데 [[유희왕 ARC-V]] 이후로는, 한창때의 유희왕 팬덤에게 역적 취급을 받았었다.[* 실제로 어른의 사정을 감안하고 보면 [[유희왕 5D's]]의 시리즈 구성이었던 토미오카 아츠히로나 [[요시다 신]] 둘 다 역량은 갖추었던 각본가들이라 작품이 많이 삐걱대는 수준에 그쳤지만, [[유희왕 ARC-V]]의 시리즈 구성이었던 카미시로 츠토무는 역량이 떨어지는 편이었기 때문에 작품이 거센 비난을 받게 되었다.] [[유희왕 ARC-V]]에서는 준수하게 진행되었던 초반 전개와 전작에 나온 설정들의 오마주로 관심을 끌어모았으나, 정작 [[하트랜드(유희왕 ARC-V)]]나 [[아카데미아]] 등 전작에서 따온 설정들을 부정적으로 개변시켜버린데다 메인 스토리와 큰 관계성도 없는 싱크로 차원 편의 전개를 질질 끎으로서 작품의 평이 점점 내려가기 시작했다. 전작 캐릭터의 활용 문제도 있는데, [[에드 피닉스(유희왕 ARC-V)|에드 피닉스]] 등의 경우에는 아예 캐릭터성을 다르게 뜯어고친데다 취급도 좋지 못했고[* 정작 감독 본인은 기존의 에드와 캐릭터성이 비슷하다고 공언했다.], [[텐죠인 아스카(유희왕 ARC-V)|텐죠인 아스카]]는 그야말로 왜 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다른 전작 캐릭터들 중 가장 비중이 없어 아스카를 빼고 이야기를 진행해도 문제없는 수준인데 반해 자기가 맡은 5D's에서 따온 [[잭 아틀라스(유희왕 ARC-V)|잭 아틀라스]]는 편애라고밖에 볼 수 없을 정도로 필요 이상의 비중을 부여했다. 그런데 또 5D's 의 [[잭 아틀러스]]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[[크로우]]역시 마찬가지, 마찬가지로 스토리와 큰 관련도 없는 단역인 [[배틀 비스트(유희왕)|배틀 비스트]]에게는 4화 씩이나 되는 편수가 배정되었는데, 당시 감독의 오프라인 덱이 해당 캐릭터가 사용하는 [[검투수]] 덱으로, 배틀 비스트 전이 쓸 데 없이 길게 늘어난 것이 이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. 이 추측대로라면 오노 카츠미는 자기 오프라인 덱을 활약시키기 위해 5주를 통째로 날려버렸다는 셈이 된다. 거기에 [[유리(유희왕)|유리]] 역시 자기 캐릭터 챙기기로 심각하게 편애받았는데 다른 덱으로 아스카를 조롱하듯 발라버리고 에드와 카이토가 동시에 덤볐는데도 그걸 털어버리는 기념을 토하여 GX, ZEXAL 팬들을 ARC-V에 이탈하게 만들었다. 더욱이 [[사카키 유우야|주인공과]] [[사카키 유우쇼|그 아버지]]가 실제 행적에 비해 지나치게 옹호받는다는 지적이 있어 이들이 본인 [[오너캐]]라는 말까지 나왔다. 이런 문제들로 인해 후반 전개가 삐걱거리는 원인을 초래하고 말았다. 오죽하면 이 행적 때문에 [[유희왕 ZEXAL]]의 논란을 일으킨 감독인 [[쿠와바라 사토시]]를 재평가하는 의견이 나올 정도다.[* ARC-V의 실패 이후 이전에 오노가 감독을 맡았던 5D's와 후술할 [[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]]에 엉뚱한 불똥이 튀기도 했다.] 이와는 별개로 오노 감독이 감독을 맡은 유희왕 시리즈 한정으로 애니메이션 한정 룰이 적용된다는 특징이 존재한다. [[라이딩 듀얼]]과 [[액션 듀얼]]이 바로 그것. 그 중 액션 듀얼은 '몬스터를 타고 전장을 누빈다'는 연출적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듀얼 로그만 단순해지는 결과를 낳아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. 라이딩 듀얼 또한 일반적인 마법 카드를 쓸 수 없게 되면서 OCG와의 괴리가 심해졌다는 평이 있으나, 이쪽은 오노가 아닌 [[타카하시 카즈키]]가 직접 고안한 것이다. 그러나 그 구상에 룰을 붙여서 완성시킨건 본인이므로 결국 비판을 피할 수가 없다.[* 일본에서는 하필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 성우의 오노 켄쇼도 같은 성씨인데 오노 카츠미도 같은 성씨라고 트집을 잡는 이상한 부류들도 있으나(...) 이런 건 그냥 비약이다.] 이로 인해 유희왕 팬들은 오노 카츠미의 모든 작품에 대해 악평을 하곤 하는데 또 아크파이브 이외에는 꽤 팬덤이 있는 감독이다. [[전희절창 심포기어 AXZ]]와 [[전희절창 심포기어 XV]]에서도 ARC-V의 문제점 중 하나였던 악역 미화로 비판을 받은 바 있지만, [[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]]의 경우 애초에 '''원작자이자 각본가'''인 카네코 아키후미의 입김이 감독보다도 무척 강한 시리즈이기[* 보통 감독이 각본가보다 권한이 위지만 각본가가 원작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. 원작자는 저작권자이므로 현장에서 최고의 권력을 가진다.] 때문에 오노의 전적인 잘못이라 비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.[* [[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]]에서 기수가 바뀌면서도 비판되었던 요소들은 모두 오노가 메가폰을 잡기 전인 1기부터 꾸준히 지적되어왔었다. 이 경우에는 단순히 이전에 ARC-V의 감독을 맡은 것 때문에 억울하게 까이는 것.] 오히려 ARC-V가 내리막길을 걸을 때 심포기어 팬층에서는 '''왜 우리 시리즈에까지 불똥이 튀냐'''란 반응도 나왔었다. 이후에 [[유희왕 VRAINS]]에서 콘티를 맡은 일부 에피소드와 엔딩이 호평을 받았었고, 다음 감독작인 [[히프노시스 마이크 -Division Rap Battle- Rhyme Anima]] 또한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. 특유의 연출력은 어디 가지 않는지, 직접 콘티를 짠 우마무스메와 야샤히메의 에피소드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. 본인의 커리어가 꽤나 쌓이고 세월이 지난 뒤로는 ARC-V 이외의 작품은 괜찮게 연출하는 연출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